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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HA
Don't miss out on the chance to play beautiful melodies fo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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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소개 영상
강사 정보
경력
US, NY, Long Island Conservatory , Assistant Music Director - 2024~
US, NY, Harold Music School, Music Instructor - 2024~
US, NY, JSE Music Education, Music Instructor - 2024~
US, MA, 보스턴 한인 피아니스트 협회, The BOS Piano, Artist - 2023-
US, MA, Merry Melody Music Academy, Piano Instructor - 2023-2024
US, MA, Note-Worthy Experience Music Studio, Piano Instructor - 2023-2024
울산, 관인 뮤즈 음악학원, 원장, 2018-2021
학력
부산 예술고등학교 - 졸업, 2009-2011
울산대학교 - 학사, 피아노 연주 전공, 졸업, 2011-2015
US, MA, 버클리 보스턴 음악원 (Boston Conservatory at Berklee) - 전문 연주자 과정, 피아노 연주 전공, 수료, 2021-2023
US, MA, 버클리 보스턴 음악원 - 석사, 피아노 연주 전공, 졸업, 2023-2024
강사 인터뷰
1. 첫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레슨할 때 가장 행복한 피아니스트 김주하입니다.
2.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미국 보스턴, 뉴욕, 뉴저지에서 피아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연령, 국적, 레벨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을 티칭하고있고 학술적으로 클래식으로 시작해서 모든 장르로 접근 가능한 음악 레슨 프로그램을 연구하고있습니다.
3. 피아노를 전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 피아노가 어렵지 않았고, 셈여림을 연주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음악을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연습은 어렵고 힘들지만 완성된 작품이 주는 보람이 좋습니다.
4. 피아노를 배우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과 소리들이 있는데, 악보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청각적인 자극에 반응하는 방법이 폭넓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피아노는 88 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진 타현악기입니다.
각자 다른 길이의 스트링과 해머가 움직이며 소리가 생성되는 과정과 그것이 음악으로 발현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이해할 수 있고,
손 끝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소근육 발달 운동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차후에 다른 관현악기들에 접근하는 것 또한 용이합니다.
5. 피아리노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진화하는 음악 레슨 커리큘럼과 변화하는 음악시장에 관심을 갖던 찰나에 한국 NO.1 온라인 레슨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피아리노를 알게되었고, 저의 다양한 레슨 경험들이 피아리노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6. 선생님은 어떤 스타일로 레슨을 진행해주시나요?
저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며 작품을 만드는 것이 레슨과 연습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여
학생과의 피드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음악을 배우는 이유, 어려운 점, 즐거운 부분, 어떤 분위기의 음악을 추구하는지 이해하고 예쁜 음악으로 다듬어드리고 싶어요.
7. 그럼, 선생님의 레슨은 어떤 분들이 받으면 좋을까요?
음악을 연주하고 싶으신 분은 누구나 환영입니다. 특히 음악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연습하고
어떻게 즐겨야하는지 가이딩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8.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나요?
대화하고, 연습하고, 자신만의 음악이 생기는 건 특별한 일이에요. 나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멜로디를 직접 연주하고, 나만의 음악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다시 시작 하는 분들이라면, 가볍지만 디테일한 레슨 플랜으로 시작하시는 것도 더 꾸준히 연습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거에요. 조금씩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