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IC
- PIANO
- CLASSIC
- ADULTS
YOUNG-SUB
I believe it's about expressing through music indirectly, rather than with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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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소개 영상
강사 정보
덕원예고 수석졸업
한양대 음대 피아노과 실기 최고점 자
수석졸업만하임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석사 과정(Master)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만하임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로 졸업
<수상 이력>
-국내-
성정 전국 음악 콩쿨 3위
음악저널 콩쿨 2위
음악춘추콩쿨 3위
삼익-자일러 콩쿨 2위
-국제-
이탈리아 바를레타에서 열린 마우로 파올로 모노폴리 "Mauro Paolo Monopoli"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및 청중상프랑스 Brest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스페인 Huesca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탈리아 Treviso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스페인 Ibiza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고 현대음악 연주자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Delia Steinberg"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Maria Herrero"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일본 도쿄에서 열린 "ピアノコンクール"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포르투갈 Viseu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제,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참가
-연주 경력-
2005년 KBS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지휘자 금난새와 협연
2013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2015~2016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 (Bretagne) 초청 독주회로 4차례의 순회 공연
2015년 독일 트로싱엔에서 Trossingen Konzert-saal 초청 독주회 개최
2017년 이탈리아 트레비소 Auditorium Stefanini에서 초청 독주회 개최
2018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Baden-Baden Philharnonie)와 협연
2018년 이탈리아 바리(Bari) 오케스트라와 협연이외에도 스페인 - Victoria Theatre(Madrid), Iglesia de San Carlos(Ibiza), Centro Guadalinfo Atarfe(Granada), Centro Cultural "Miguel Delibes"(Valladolid), Teatro Zorrilla(Valladolid), Sala de Exposiciones de la Diputacion Provincial(Huesca), Ibercaja Huesca Center(Huesca)포르투갈 - Conservatório de Música(Viseu)독일 - Kreismusikschule Harz(Wenigerode), Rittersaal im Schloss(Mannheim), Stadthalle Saalbau(Neustadt), Alte Aula Universtat, Palais Prinz Carl(Heidelberg), Schlosstheater(Fulda), Stadthalle(Troisdorf), Schloss Kavalierhäuser(Königs Wusterhausen)프랑스 - Théâtre Municipal(Epinal), Salle Malesherbes(Maison-Laffitte)이탈리아 - Teatro civico(Varallo), Chiostri di Santa Caterina(Finale Rigure), Teatro Civico(Caraglio), Teatro degli Industri(Grosseto), Ufficio Territoriale del Governo(Taranto), Teatro Curci(Barletta)
일본 - Art Center of Tokyo, Act City Hamamatsu등 일본, 유럽 각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Karl-Heinz Kammerling, Pascal Devoyon, Rikako Murata, Julian Martin, Akiko Ebi, Pietro De Maria, Gerlinde Otto, Markus Schirmer 강충모, 신수정, 이경숙, 문용희, 변화경, 임종필, 윤철희, 이선경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나 개인적인 가르침을 받아옴.
이대욱, 한동일, 구본희, Robert Benz 사사
현재 덕원예고 출강 및 개인레슨 중
강사 인터뷰
1. 첫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클래식 피아노 선생님 전영섭입니다. 온라인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현재 입시생, 성인 취미반 레슨 등 다양한 교육을 하며 실내악, 독주회 혹은 콩쿨에서 반주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3. 피아노를 전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학생 시절 영화 “샤인”을 보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전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피아노를 배우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가끔 피아노를 치고 있을 때 하나의 작은 세상을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레고 조각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내듯이, 음악이란 보이지는 않지만 레고 조각을 쌓듯이 조금씩 채워 나가면서 각자의 마음속에 깊이 담겨있던 무언가를 말이 아닌 다른 언어로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걸 피아노로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피아리노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코로나라는 최대의 변수가 생기면서 세계가 빠르게 온라인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리노가 그 변화를 일찍이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 선생님은 어떤 스타일로 레슨을 진행해 주시나요?
음악적인 사고방식과 깊이, 해석 등 다른 분야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피아노를 ‘친다’라는 행위가 일차적으로는 운동의 영역입니다. 근육과 힘 조절, 순발력 등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적 지식에서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7. 그럼, 선생님의 레슨은 어떤 분들이 받으면 좋을까요?
입시/콩쿨 준비하는 학생뿐 아니라, 끈기 있게 한 곡이라도 제대로 완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취미, 입시, 콩쿨 등 어떤 분이든지 환영합니다.
8.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나요?
음악을 연주한다는 건 꽃봉오리를 위해 싹을 피우듯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ym에 가서 매일 personal training 혹은 요가 수업을 받는 것처럼 한 주 한 주 뚜렷하게 보이는 무언가가 없어도 분명히 꾸준하게 쌓이고 있을 테니 끈기 있게 음악 만들기에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